자랑스러운 인하인상 심규만, 김미희 동문부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하대학교총동문회(회장 한진우 서일석유회장)는 올해 인하대명예를 빛낸 인하인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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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하대총동창회는 '2019 자랑스러운 인하인상'수상자로 동문1호커플 심규만(나래기술㈜ 고문), 김미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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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하비룡대상’수상자에는 기술부문 김광석 ㈜삼덕기공 회장, 산업부문에는 이윤호 ㈜인천금속 회장, 학술부문에는 이공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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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에는 이복희 인하대 전기공학과 교수, 자연과학부문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소장, 정치사회부문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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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부문에는 황규화 채널A 심의팀장, 인하사랑부문에는 양재구 럭키마트 대표, 정쾌환 ㈜아이니 대표, 국방안보부문에는 임중재 제1해상전투단장(해군준장), 보건의료부문에는 백은성 글로벌케어 상임대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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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시상에는 국내최초·최대 규모의 보호자 없는 병동,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 환자중심의 신뢰받는 병원운영으로 인하대병원 김영모 의료원장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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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랑스러운 인하인상'시상식은 이달 5일 오후 5시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2019 인하가족의 밤' 행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