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현장 보증상담’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 의원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보증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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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윤재상 의원은 최근 인천신용보증재단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강화 풍물시장내 이동출장소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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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윤 의원은 시장상인 24명을 대상으로 연이율 1.5%대의 저금리정책자금을 안내했으며, 이 중 22명에게 약 8억원 가량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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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장상인들과 방문객에게 보증지원 홍보물을 나눠주며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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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운영하는 유○○씨는 “그동안 강화에 있는 소상공인들은 서구에 있는 재단 서인천지점까지 가야하는 시간과 비용때문에 보증이용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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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쉬운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출장소 횟수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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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상 의원은 “이번 전통시장 현장보증상담은 지역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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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신보와 협조해 강화소상공인들이 손쉽게 재단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출장소를 연 2회 이상 확대하고, 소상공인지원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