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딤돌센터 개소 테이프커팅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설립, 소상공인디딤돌센터가 재도전 특례보증지원 실적에서 전국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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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재도전 특례보증지원을 전국 16개 지역재단에서 올해 취급한 28억원 중 36%에 해당하는 41개 업체 10억원으로 전국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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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 및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을 종료한 법적채무 종결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기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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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검토 및 도덕성 심사 등을 거쳐 지원되며, 자금지원 외에도 재기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연계 지원해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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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딤돌센터는 이러한 재기사업자의 호응에 발맞춰 내년 목표치를 확대 추진하며, 재기교육과 맞춤형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연계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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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이사장은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재단의 임무라며, 실패기업의 경험과 경영노하우가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천지역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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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전화 032-728-1508)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