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성복지관은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4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여성복지관은 4개 분야 78개 과목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1715명의 제 4기 수강생을 이달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문기능양성과정인 양재,도배,요리,바리스타, 미용등 23개과목 ▲실용창업과정인 생활의상디자인, 홈패션, 의류수선, 한복, 남성커트& 바리깡등 21개과목.
▲문화아카데미과정에 미술, 사진, 도자기, 민요, 탁구, 중국어, 영어회화반등 26개과목 ▲단기특강과정에 도배실기, 미용실기, ITQ엑셀실기 등으 자격증취득을 위한 특강이 개설된다.
이와 함께 수제청&웰빙잼&정과, 수채화 캘리그라피 및 웰빙식빵&마카롱(야), 의류수선(야), 클래식기타(야)반으로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교육신청은 여성복지관홈페이지(women-center.incheon.go.kr)에서 만18세이상 인천에 주소를 둔자로 누구나(남자/전과목 20%범위내)가능하다.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3개월)는 3만6000원부터 6만원으로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이다.
전문.실용창업과정은 25일, 문화아카데미 및 특강과정은 26일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우선모집대상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방문접수로 마감됐다.
교육기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21일(3개월과정)이며, 총 11주의 교육과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540, 655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