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호관찰소 낙과농가지원활동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태풍 ‘링링’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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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호관찰소는 태풍 ‘링링’의 여파로 낙과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 11명을 투입해 긴급재해 복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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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시 남동구 소재의 배 과수원에서 낙과를 줍는 등의 작업으로, 11일까지 약 25명의 사회봉사대상자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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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호관찰소는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태풍피해를 입어 시름에 빠진 농가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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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환 소장은 “추석명절 이후에도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적극 지원해 인천보호관찰소가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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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법무행정’ 실현을 위해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