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청 청사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서구(청장 이재현)는 서구내 결제액 캐시백 혜택과 함께 서로e음 시즌2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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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구는 이달 10일부터 서구지역화폐 서로e음 사용자에게 서구내 결제액 월 100만원에 대해 7%의 사용자 캐시백을 연말까지 지급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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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품격 있게, 앞서가는 시즌2 사업을 전개해 첫째,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모집하고 지역상인들에게는 무료광고, 구민들에게는 캐시백에 더해 혜택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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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서로e음 앱에 구축한 서구 특별상품관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구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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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기부기능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소비로 얻은 혜택인 내캐시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함께 더불어 나누는 서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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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 지역문화 축제를 즐기고 결제수단으로 지역화폐 이용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화폐를 우선 사용함으로서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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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청장은 “30만 이용자들과 54만 서구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로e음 시즌2’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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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즌2를 통해 보다 많은 구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리고, 그 혜택이 지역내에서 선순환 돼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경제도시 서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