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기차시대 인천e음 소지자 특별할인 홍보이미지

 

(뉴스통신=기ㅐㅁ상섭 기자) 인천e음 전자상품권 소지자가 한국GM의 전기차(볼트EV)구매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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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시는 관내 한국GM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e음으로 한국GM의 전기차(볼트EV) 구매시 추가로 올해말까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연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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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대상은 인천시민 중 인천e음 전자상품권(카드)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시 주민등록등본과 인천e음 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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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보조금지원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구매시 최대 14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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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중 인천e음 가입자가 한국GM 볼트 EV 구입시 市보조금 1400만원 지원과 함께 30만원 추가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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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의 ‘e’는 전자상품권의미 electronic(일렉트로닉), 지역경제 활성화의미 economy(이코노미), GCF(녹색기후기금) 녹색도시인천의 환경을 의미하는 eco(에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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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천e음’은 친환경과 지역경제를 잇는 인천e음의 본래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연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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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市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인천시민과 인천소재기업 그리고 市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연계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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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후 인천e음 전자상품권관련,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시민, 기업, 정부가 지역경제를 위해 함께 상생·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창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