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경력단절여성들 취업지원을 위한 ‘인천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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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재단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부평구, 계양구, 서구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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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전문직업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상담이 진행되는 컨설팅관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분야 등의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30여개의 직접채용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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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0여개의 간접참여업체의 구직정보제공 등을 통해 여성들에게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에게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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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취업 및 창업유관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건강검진(인천근로자 건강검진센터),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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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관계자는 “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인천지역의 여성고용확대와 취업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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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재단(www.ifwf.or.kr)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517-20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