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시립대학 총장 일행 인천시립박물관 방문

 

(뉴스통신= 기자) 일본 키타큐슈시립대학과 인천시립박물관이 우호 교류 사업증진협력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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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시립박물관은 최근 일본 키타큐슈시립대학 총장 마쓰오 타카시 등 일행 4명이 방문해 우호 교류 사업을 논의하고 시립박물관전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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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은 인천의 자매결연도시인 키타큐슈시와 우호증진 도모를 위해 2015년 8월 키타큐슈시립대학과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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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그동안 시립박물관의 청년자원봉사자와 키타큐슈시립대학 문학부재학생 간의 인적교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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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국문화를 비교하는 작은 전시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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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길 공감하며, 내년에도 인적교류 및 양국문화 비교전시를 지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