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2018년 출자‧출연기관 발전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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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재단에 따르면 행안부는 380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및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선도기관, 유사행정규제 등 지난해 규제혁신 우수기관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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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통해 재단은 경영실적 개선과 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를 인정받아 지방출자‧출연기관 20개에 선정됐으며, 인천시 출자‧출연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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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단은 출연금 확충을 통해 보증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정부 및 지자체 정책을 준수하며 경영실적을 점진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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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일가정양립과 가족친화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보증서비스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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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김동훈 상임이사는 “출연금확충의 다각화를 통해 건전보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과 육성에 앞장서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보증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