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회대 진로캠프 참여학생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한기순)은 최근 이틀에 걸쳐 관내 6개 중학교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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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내 중학생들, 특히 자율학년제의 학생들에게 사회과학분야 진로에 대한 조기탐색기회와 체험위주 진로프로그램 경험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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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4개 학과(신문방송, 문헌정보, 사회복지, 창의인재개발)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 전공의 진로체험을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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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한 중학생과 멘토 대학생 모두에게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실 있는 캠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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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생들은 도서관방문, 동영상제작, 각 전공별 실제사례중심의 문제해결활동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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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은 “사회과학진로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됐으며, 열심히 공부해 인천대에 꼭 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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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순 학장은 “이번 진로캠프가 사회과학 학문의 저변확대 및 인천대 홍보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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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속적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