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와 중국 합비대학간 대학원 복수학위 mou 체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도시과학대학(학장 박주문)과 중국 합비(Hefei)대학이 대학원 복수학위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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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대에 따르면 협약은 도시과학대학이 이달 11일부터 3일간 중국 합비대학(Hefei)(왕기동 총장, 채경민 당위서기)을 방문, 韓中환경보호학술세미나 참석, 입학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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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서 인천대 대학원 환경에너지공학과 및 기후국제협력학과와 합비대 생물 및 환경공정학과 간 복수학위제 과정설치 및 운영에 합의를 했으며, 교수·직원·연구진 등의 교류, 국제심포지엄참여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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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과학대학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2박 3일) 중국 대련민족대학(Yong-Dong Huang 부총장)에 방문해 국제학술 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도시과학대학와 대련민족대학 유관 단과대학간 연구·교육에 관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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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대는 이번 대련민족대학 및 합비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개최될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 및 韓中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