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책 피어라 두 번째 콘서트 2019 인천서점 배움 소마당 홍보이미지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동네책방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2019 인천서점 배움 소마당’을 개최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인천서점 배움 소마당은 주안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실에서 이달 27일 이론교육과 28일 서점투어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서점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운영 중인 또는 관련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미추홀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50명내외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북노마드 윤동회 대표 ‘책 그리고 문화 트렌드 분석’, 지금의 세상 김현정 대표 ‘지금의 세상이 세상과 연결하는 방법‘.
스토리지북 앤 필름 강영규 대표독립서점은 지금 현재 진행 중‘, 책인감 이철재 대표실전 책방 운영 실무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인천 책방산책, 북극서점과 부천의 오키로북스가 서점투어가 책방이음 조진석대표의 안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점에 대한 관심과 서점창업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자리다”고 밝혔다.(문의 032-440-3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