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괭이부리 입주민한마당 축제 식사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9일 ‘제4회 괭이부리마을 입주민한마당 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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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주민 한마장 축제는 동구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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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인 축제는 괭이부리입주민 및 인근주민 150여명과 도시공사임직원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초청가수 공연과 입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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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은 직접 행사운영과 점심식사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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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트로트 공연과 노래자랑이 너무 신나서 모처럼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보양식으로 건강까지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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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사는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달 선학임대아파트 입주민한마당(경로잔치)축제에 이어 9월 연수임대아파트 입주민한마당 축제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