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전경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2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만법, 산전체조, 수유 등 출산준비 교실’은 4일과 18일 오후 3시, ‘대장암 교실’은 8일 오전 11시, ‘수면과 건강’은 9일과 23일 오후 1시, ‘위암 완치는 가능한가, 오해와 진실, 영양관리’는 15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또 ‘궁금해요 간이식’은 16일 오후 12시30분, ‘자궁내막증 관리’는 16일 오후 12시30분,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는 23일 오후 1시30분,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은 27일 오후 1시, ‘천식의 이해와 관리’는 27일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특히 ‘자궁내막증 관리’와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검사’와 ‘비만도 측정 및 체성분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당뇨병 교실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