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센터장 이혜경)는 6월 20일까지 총 8강의 과정으로 ‘2019년도 인천마을공동체대학’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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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인천마을공동체대학운영은 주민들의 마을의제 발굴과 마을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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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중구), ‘간석1동 주민자치위원회’·‘등대마을 새암봉사회’(남동구), ‘가재울마을공동체’(서구) 등 4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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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참여공동체의 마을답사를 통한 마을의 강·약점, 기회·위협요인 등을 분석하는 SWOT분석과 우수사례지 탐방, 마을의제발굴과 실행과제도출 및 마을계획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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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중 마을계획의 실행력을 확보를 위해 마을계획수립방향을 설정하고 자문하는 지도교수 1명과 마을현장방문, 마을의제 발굴 및 마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주강사 1명이 하나의 마을공동체를 전담 지원한다.(032-777-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