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유비스병원 김도회 과장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이 심장내과 분과전문의 김도회 과장을 2월1일자로 초빙, 심장혈관센터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대유비스병원은 2013년 11월 심장혈관센터를 개설한 이래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심각한 급성질환인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환자에 대응해 왔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부교수로 재임한 바 있는 김 과장은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심혈관질환의 증가가 심각한 만큼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심혈관질환에 대해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췄으며 수준높은 진단과 치료를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만족도를 높이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