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9일 오전 7시3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마트 1층 83.42㎡가 전소되고 옆 수선 집으로도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2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119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는 주말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앞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호성동 마트 상가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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