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전시실 전경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특별기획 전시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의 대표 자연휴식공간인 인천대공원에 ‘자생동･식물 세밀화’ 특별기획전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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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대공원사업소(소장 안상윤)는 4월 30일까지 인천대공원의 환경미래관 1층 로비에서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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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조류･포유류, 양서파충류, 무척추동물, 어류, 식물 등 34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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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은 ‘자연과 인간문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미래환경의 비젼’을 제시하면서 각종 친환경적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관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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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쾌적한 환경도시 만들기를 통해 친환경적 가치관과 올바른 생활방식을 유도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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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66-7768) 또는 市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운영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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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윤 소장은 “이번자생 동･식물 세밀화 우수작 전시를 통해 자생생물의 아름다움을 소개해 한반도자생생물에 대한 정보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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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에도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