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은 ‘2019년도 유물공개구입’을 실시,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유물매도를 위한 신청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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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물관에 따르면 구입대상유물은 인천근현대 상업, 무역, 산업, 공업, 도시기반시설 구축 및 도시생활사 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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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입에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천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를 나타내 줄 수 있는 유물들의 구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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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내년도 특별전시에 활용될 조선시대에서 개항기의 여성생활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도 함께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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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물구입에는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또는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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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 등은 인천시 및 인천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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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매도절차는 1차 서류 심사가 통과된 실물유물에 대해 유물평가심의회의 유물평가를 거쳐 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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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를 원하는 유물 보유자나 법인은 신청서식을 작성해 기간내 이메일(youmool@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440-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