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점 포스터 수정 2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판로확보를 위해 올해 안에 조성된다.

미추홀구 제물포 역사내 설치 될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전시·판매장과 마을카페, 체험·교육공간 및 프리마켓,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별도 쇼핑몰 앱을 제작·운영해 페이스 북과 유-튜브 온라인 홍보채널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시비와 국비(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지난해 10월) 각각 4억원씩 총 8억원을 투입한다.

디자인 및 명칭 공모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며, 응모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지역대학 재학생(만 39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공모사업 사전설명회를 이달 6일과 8일, 이틀간 3차에 걸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인천청년 공간 유유기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 공모대회는 4월 2일 오후 2시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자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며, 대상1건(200만원), 우수1건(100만원), 장려1건(5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 신청 및 기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市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또.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홈페이지(https://dwcoop.modoo.at/)를 참고하거나 전화(032-503-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