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라힐스테이트 아파트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토교통부선정 ‘2018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이 30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강남구 소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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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시 청라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시상식에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관리단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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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인천시의 ‘2018년 우수관리단지선정’에서도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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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청라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입주민의 96%이상이 탄소포인트에 가입해 에너지절감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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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시주관 ‘2017년 인천형관리비혁신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및 절감사례공모’에서 장려상, 환경부주관 ‘2018년 저탄소생활 실천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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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입주민이 하나가 돼 주거공동체문화향상에 좋은 결실을 맺은 점이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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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市건축계획과장은 “공동주택 우수관리사례를 적극발굴·홍보해 아파트분쟁·갈등을 사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