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2일 오후 2시4분께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폐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야적장 안의 폐지 3톤과 압축기 1대, 샌드위치패널 500㎡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불은 야적장 뒤 텃밭에서 시작된 후 점점 확대돼 결국 야적장 안에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 폐지 야적장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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