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충인 순경, 경찰서장, 김현식 순경, 류진희 경사가 표창장을 받은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가 31일 탄금마루에서 피의자 검거 유공경찰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유공 형사팀 류진희(42세) 경사, 농촌빈집털이 피의자 검거유공 강력팀 김현식(25세) 순경, 휴대폰절도범 검거유공 연수지구대 이충인(29세) 순경이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길상 경찰서장은“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인을 검거한 직원들이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안전한 충주가 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