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열린 하계방학 표준분석연구원 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수도권 3개시도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과학캠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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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하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 표준분석연구원이 다음달 7∼30일까지 진행하는 동계방학 과학캠프는 학년별로 초‧중급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교는 5학년 이상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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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정별로 월∼수요일 1일 1회 3시간 동안 3D프린팅 개요와 원리를 배우고 프로그램을 실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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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방학 과학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캐릭터를 만들어 이를 직접 출력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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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표준분석연구원 연구원들과 함께 투과전자현미경, 공초점레이저현미경 등 첨단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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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문의 (032-860-8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