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창업공모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18년 물류창업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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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인천시후원으로 국토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한 물류창업 공모전은 대한민국 물류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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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총 50여개팀이 신청, 12개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여, 총 4팀이 수상했으며, 산학연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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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국토부장관상)에는 영연이 ‘Deep Learning을 통한 컨테이너 선박 Stowage Planning 최적화 솔루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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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도심 마이크로 풀필먼트 기반의 주문즉시 배달되는 온라인 유통’을 창업한 나우픽, ‘무료와 공유기반의 해운물류 플랫폼서비스’를 창업한 밸류링크유와 ‘픽업오더 공유플랫폼을 준비중인 간김에 택배에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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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관계자는 “스마트물류가 발전하는 가운데 생활 밀접형 혹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Data interface 기반의 물류 솔루션에 대한 창업이 늘어나는 추세다”며, “스마트폰에 기반한 플랫폼물류의 창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