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18년 물류창업 공모전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2018년 물류창업공모전’이 국토교통부주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인천시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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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대한민국 물류창업생태계를 지원·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000만원규모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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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는 1500만원, 우수상은 800만원, 장려상은 350만원(2팀)으로, 대한민국 물류창업 경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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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분야는 물류와 관련된 전 분야가 대상이며, 신사업 모델, 앱개발, 최적 솔루션, 물류 기기 등 물류와 관련된 예비창업자 혹은 5년 이내의 창업자(팀)은 모두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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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본선 진출자에게는 상금 및 국토부장관상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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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자는 총 12개 팀이며, 시상은 총 4개 팀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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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센터(032-458-5018~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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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관계자는 "최근 생활 밀접형 물류창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도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