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2018 제1회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내외빈 기념촬영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22일 송도캠퍼스 2호관 교수회관에서 ‘2018 제1회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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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인천대가 주최하고 인천시,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한국바이오협회, 혁신인력개발센터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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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행사는 박태현 교수(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민섭 대표(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유영제 교수(서울대명예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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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바이오와 인문, 사회, 문화의 융합’, ‘바이오와 의학의 융합’, ‘바이오와 예술, 체육, 공학의 융합’, ‘바이오와 이학, 공학의 융합’ 4개 세션에 총 30개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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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포럼은 현재 인천대가 집중연구대학(Forcused Research University)으로 성장하기 위해 채택하고 있는 다양한 의제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견인차가 될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교류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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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문분야에서 바이오라는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의견을 나누고, 학문의 지평을 넘어 미래 바이오사회에 대한 새로운 insight(통

​찰력)를 얻어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융합연구가 도출되는 매우 의미 있는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