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성철 기자) 자영업자 등의 영업을 방해해 온 4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생활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大 반칙행위’ 집중단속 기간 중 미용실, 식당, 포장마차 등 자영업자 등의 업무를 방해한 A씨(남, 47세)를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3대 반칙' 근절을 위해 수사역량을 집중해 단속하는 한편 피해자들이 재차 보복을 당하지 않도록 형사들과의 핫라인 구축 등 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