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사랑의 연탄 나눔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과 IFEZ입주기업들의 임직원들은 6일 ‘IFEZ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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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IFEZ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통해 미추홀구 학익동을 방문,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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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연탄나눔행사에는 인천경제청 공무원들과 IFEZ 입주기업 임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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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천경제청은 이날 행사 이후 연말까지 총 300가구에 6만장의 연탄나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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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은 IFEZ 입주기업들의 모임 및 협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을 통해 IFEZ 사회공헌 네트워크가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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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관계자는 “IFEZ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함께 3년째 연탄나눔행사를 펼치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원도심과 상생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