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뉴스통신= 기자)인천서구(구장 이재현)는 1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18년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 관내 우수 기업에는 인력채용기회를 제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채용한마당 행사는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와 인천서부 고용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총 80여개(직접참여 30개, 간접참여 50개)기업이 참여하며, 관내 우수기업인 직접참여 업체에서는 1:1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5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를 대행해 281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행사 이외에 고용정책홍보(서구청, 고용노동부인천북부지청),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홍보(인천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진행된다.
또, 일･학습 병행제(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 We♥미추홀 여성프로젝트 시즌2(인천 여성가족재단) 등 취업지원홍보도 이어진다.
특히,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우울증･스트레스 검사(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이밖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은 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032-560-5805)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는 행사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참여 업체에 대한 정보는 구 홈페이지(www.seogu.incheon.kr) 일자리/복지(채용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