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인처너카드 사용 본격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한마음 한뜻으로 ‘인처너카드’ 사용에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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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환경공단은 인천시에서 출시한 ‘인처너카드’ 정액권을 활용해 공단소식지 ‘맑고 푸른’ 가을호 내부 원고료를 지급하며, 카드사용을 본격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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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올해 7월 출시한 ‘인처너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진 발급해 사용하고 있으며, 원고료지급은 내부시스템을 활용한 카드사용 본격화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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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연말 고객만족우수부서, 제안우수 포상금 등을 인처너카드를 활용해 지급할 예정이며, 내부터는 직원복지카드 일부금액을 인처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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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이사장은 “공단의 작은 시작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