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국제물류종합전 2018 홍보마케팅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11일부터 일본에서 인천홍보와 물류투자지역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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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시는 14일까지 일본도쿄 빅사이트(Big Sight)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물류종합전 2018’(Logis-Tech Tokyo 2018)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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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공항・항만물류서비스, 물류정보화 IT 솔류션, 포장・보관・창고 자동화시스템, 종합물류기업 및 물류서비스, 하역・운송・수송장비 및 산업용차량 등 다양한 물류관련 품목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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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규모는 2270개의 부스가 마련돼 6개국(한국, 호주, 대만, 홍콩, 중국, 태국)5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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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주・물류산업 종사자 등 67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역대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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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인천시는 홍보부스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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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의 투자강점과 물류경쟁력, 항만・공항을 갖춘 이용이점 등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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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물류산업의 트랜드 파악 및 유력 물류업체와의 교류로 인천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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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가는 코트라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주무관 2명이 전시회에 참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