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기업(대명홀딩스)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만 60세 이상 노인사회참여 재취업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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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시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및 공공부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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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2일 민간기업 구인․구직 연계사업 창출을 위해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대명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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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간은 이를 통해 상호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만 60세 이상 노인사회참여 재취업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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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대명홀딩스 킬러웨일즈아이스하키단 총 17경기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들이 아이스하키장 운영업무를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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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물포스마트타운 3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市노인정책과장,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대명홀딩스 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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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고 민간기업과 지역 어르신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