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IUT에서 열린 수학체험전 행사에서 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IUT에서 ‘The Second Touch Math Festival’을 주제로 수학체험전이 열렸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는 최근 타슈켄트 인하대(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에서 수학체험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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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하대에 따르면 ‘The Second Touch Math Festival’을 주제로 개최된 수학체험전은 28~30일까지 전국수학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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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우리나라 전국수학문화연구회 소속 현직교사 22명과 박제남(인하대 수학교육), 김부윤(부산대 수학교육)교수 2명이 체험부스 25개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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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체험전에는 우즈베키스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00여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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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IUT는 전국수학문화연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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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나라 각 시도에서 열리고 있는 수학체험전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즈베키스탄 교사를 행사에도 초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