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수상자 기념촬영.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서구(청장 이재현)는 24일 대상황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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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기업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고 기업인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기업인을 발굴·시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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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기업인은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대표 윤기상, 리온산업 대표 이강온, 리주산업 대표 박성진, 이레전자㈜ 대표이사 이성훈, 대동정밀 대표 허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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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세원정밀 대표이사 최인교, 영남식품 대표 오상수, ㈜두원코리아 대표이사 윤두영, 네일에이스 대표이사 신선경, ㈜리팩 대표이사 이일해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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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 기업에게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의 우선혜택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시 이자 추가보전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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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청장은 “최근 폭염, 최저임금상승, 근무시간단축, 경기하락 등 각종 경영악재에도 불구, 훌륭하게 기업을 이끌어가고 계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인사와 함께 “기업의 노력이 있어 서구발전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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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청장은 “중앙정부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져진 행정력으로 서구를 위해 뛸 각오가 돼 있으니 기업에서도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