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전 홍보포스터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생산품 전시·판매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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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시·판매 행사에는 관내 7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고령자친화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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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에서는 공산품관, 식품관 등 10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는 구인구직상담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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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작업으로 만든 천연비누 및 세제, 향초, 가방, 앞치마 등 수공예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쌀 과자, 더치커피, 쿠키, 빵, 도시락, 반찬, 떡 등 건강먹거리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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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생산품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정성을 담아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조․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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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우수한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마련했으며, 시민호응을 반영, 매년 6월, 9월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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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홍보효과와 사회적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