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3차원공간정보서비스내 기업홍보 동영상 예시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내 기업 등 홍보 동영상 서비스가 전국최초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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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전세계 56개국의 8만여명이 이용하는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내 건물외벽에 내달부터 입주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의 홍보동영상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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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IFEZ 입주기관들의 전 세계 홍보를 위해 미디어 파사드 형식의 홍보 동영상을 탑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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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건물외벽에 있는 풍선 모양을 클릭하면 기업 등의 홍보 동영상으로 연결되며, 인천경제청은 이미 50여개 입주기관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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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에서 때와 장소구분 없이 IFEZ 전지역에 대한 3차원 모델링 자료를 기본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2D, 3D, 항공-VR 모습을 PC 및 모바일로 기기에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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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 56개국 7만5100명이 이용 중인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에 기업 등의 홍보 동영상 서비스가 시작되면 투자유치 및 홍보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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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양질의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