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공동체일자리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제공을 위해 2018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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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 시설활용사업, 자전거수리센터,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64개사업장에서 총 2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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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수준인 시간당 75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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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 청년(18~34세)신청자는 선발기준 점수표적용을 제외해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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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일자리 하반기사업은 이달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심사 및 확정하게 되며 약 26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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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워크넷홈페이지 (www.worknet.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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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