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골프연습장 조감도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그동안 말이 많았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내 골프연습장 지급보증이 원만히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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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지난달 30일자로 신한캐피탈로부터 송도국제도시내 골프연습장 지급보증을 해제키로 결정된 사항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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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개발에 따른 공원증가와 관리비로 인한 지방재정의 부담 완화를 위한 수익형 공원시설유치 및 공원의 조기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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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간의 창의·효율을 활용, 시민의 편익증진 및 사업비용을 경감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골프연습장 사업을 2013년 7월 실시협약 체결해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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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추가협약서 지급보증관계로 市의회 등 주위로부터 논란이 많았으며 경제청에서도 지급보증문제 해결을 위해 현 운영자 및 신한캐피탈에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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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지급보증이 해제됨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급보증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으며, 현재는 사용료 납부 등 정상적으로 골프장 운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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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은 “골프연습장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써비스 질의 향상은 물론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