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고승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재단법인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의 출판기념회가 3월13일 오후 6시30분 인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고승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출간한 저서 ‘인천교육의 안부를 묻는다’의 출판기념회가 3월13일 오후 6시30분 인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저자 고승의는 인천시 강화군에서 태어나 검정고시를 거쳐 인하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청 말단 공무원을 시작으로 중앙도서관장과 인천시교육청 지방행정공무원 최 고위직인 기획관리국장을 거쳤다.
고 후보는 특히 인천덕신고 교장을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지금은 재단법인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에 출간될 저서에는 삶의 여정과 기고문, 틈틈이 쓴 시와 수필 등도 곁들였다.
인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몸소 교육현장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고민해 온 저자는 “인천교육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교육감 출마를 결심하고 자신의 교육철학을 인천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청렴과 신뢰교육을 모토로 출마기자회견을 연데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 후보는 “희망찬 인천교육,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족과 복지의 미래인천교육’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저서에는 맑고 바른 인천교육의 내일을 지향하는 저자의 순박하고 정직한 삶의 자세가 그대로 묻어 있다. 40여년을 한결 같이 교육 외길에 헌신해 온 고승의 후보가 주창하는 변화와 혁신의 교육철학은 3월13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