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 챌린지 해커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인하대에 따르면 올해 ‘슈퍼 챌린지 해커톤’ 대회‘는 창의‧혁신적사고의 실현을 통한 기업가정신의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는 인하대와 서강대, 서울대, 영남대, 카이스트 등 9개 대학 학생들이 밤샘경연을 통해 IoT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사결과 대상과 베스트기술상은 인하대 Q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인하대 Stellar Lumens팀이 차지해Te자.

또, 우수상은 한양대 디디니 팀과 서울대 Signal 팀, 인하대 공대하숙집 팀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베스트 디자인상은 서울대 해커들 팀에게 돌아갔고 마지막으로 베스트 아이디어상은 숙명여대 불꺼조 팀이 받았다.

박민영 센터장은 “사물인터넷 해커톤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강연하는 학생들에게서 기술창업을 위한 의지와 열정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많은 대학이 협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창업 문화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