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전경

2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모집분야는 △상설미디어교육(영상제작·기획·오디오·내레이션 1인방송·스마트미디어) △미디어체험(TV뉴스·라디오·더빙·VR) 등 2개 부문이다.

미디어교육 강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응시분야 관련학과 전공자나 미디어교육 지도사 자격보유자, 관련교육경력이 있는 강사로,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8일까지이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홈페이지 (http://kcmf.or.kr/comc/incheon)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인천 및 경기남부 지역에서 단계별 미디어교육과 미디어체험 등 대상 맞춤형 교육을 수행한다.

한편, 2014년 개관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영상·스마트미디어·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시청자 권익증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천시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