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홈경기에 인천백병원의 날 행사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백병원은 26일 오후 5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에스버드 홈경기를 ‘인천백병원의 날’로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인천백병원의 날’을 맞아 구단과 재단이 함께 기획한 이벤트 데이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백승호 병원장의 시투와 당일 경기장을 찾는 팬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로 종합검진권과 장바구니, 휴대용 컵, 물티슈 등을 제공해 응원을 극대화한다. 백승호 병원장은 “신한은행 농구단은 인천 대표구단으로 응원을 통해 인천시민들과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고자 ‘인천백병원의 날’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성수의료재단 산하 인천백병원과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신한은행 농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응원하는 한편 열광응원전을 통해 팬들이 하나가 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하프타임에는 성수의료재단이 T임직원 선정 MVP 선수에게 VIP 종합검진 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백병원은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의 협력병원이며 신한은행 농구단의 홈경기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