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청, 식도락여행 책자 표지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경제청(IFEZ)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효과적인 먹거리 홍보를 위한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깁진용)은 지난해에 이어 ‘2018 IFEZ 식도락여행’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음식 맛이 좋고, 위생적이며, 분위기가 독특해 추천된 송도·영종·청라지역 음식점 104여개소가 수록돼 있다.
또, 개정판에는 대표음식 및 내·외부사진과 함께 위치,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실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병기했다.
‘2018 IFEZ 식도락여행’책자는 IFEZ 글로벌센터, IFEZ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등에 비치, 방문객의 이해와 편리성을 제고한 맛집소개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IFEZ 식도락여행’개정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맛집 블로그 아이페즈인(http://blog.naver.com/ifezucity)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