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2차 SK청년비상창업 경진대회

7일 인천대에 따르면 SK청년비상(飛上)창업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SK 2단계 사업화’에 진출시키기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5개의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애드포라이프’(대표 박종민, 인천대 경영학부)와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코어스트리트’(대표 이창주, 인천대 컴퓨터공학과)는 SK 2단계 사업화 경진대회에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SK 2단계 사업화 경진대회는 인천대를 포함해 전국 25개 대학의 우수창업동아리 총 50개팀이 참석할 예정이다.

‘SK 2단계 사업회’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SK텔레콤의 집중육성을 받아 성공적인 사업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정영식 단장은 “창업교육, 동아리, 외부전문가 멘토링 지원은 물론 지식재산권리화 지원까지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창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