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대, 장애인 친화마을 만들기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대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송다영)는 23일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연수구 시민 옹호인, 복지기관종사자, 인천대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4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 친화마을 만들기, 일본의 도시(니시노미야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자로는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 40여 년간 ‘중증장애인과 마을’이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온 니시노미야시 사회복지협의회 상무이사(시미즈 아키히코)와 장애인옹호네트워크 PAS넷 이사장(우에다 하루오)이 나섰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내 사회통합과 권리증진을 위한 선진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일본의 방법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