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 사업자 안전교육

시에 따르면 관내 야영장은 10월말 현재 46개소로 자동차 야영장 9개소와 일반 야영장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

이번 안전교육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과의 김학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야영장 관련규정과 위생·안전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사례위주로 강의한다.

또, 소방서 협조를 통해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실습위주 교육과정을 편성, 응급상황시 취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익힘으로서 사업장 초기안전대응 역량을 강화시켰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야영장 사업자의 책임인식 증대로 인천시 야영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